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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도대체 공매도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난리고 반대를 하는것일까 ?

재테크/주식

by 열이왕자 2022. 2. 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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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공매도가 무엇이길래 개인들이 난리를 치는 것일까요? 공매도는 말 그대로 없는 주식을 판다는 의미입니다. 도대체 없는 주식을 판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 싶죠? 없는 주식을 어떻게 판다는 것이지? 그럼 지금부터 공매도의 정의를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공매도란 ?
공매도란 말은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라는 말이며, 보유하고 있지 않은 주식을 매도해서 판매한다는 의미입니다.
주가 하락을 예상하여 주식을 미리 빌려서 빌린 주식을 먼저 사서 나중에 파는 행위를 말한다.

위에서 말하듯 공매도란 없는 주식을 판매한다는 의미입니다. 어떻게 없는 주식을 팔까? 이해하기 매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투자자는 주식 중개인을 통해서 주권을 빌린 다음에 매수자에게 인도를 받습니다.  만약 주식을 빌린 후 떨어질 것을 예상해서 미리 주식만 빌리고 매도한 후 주식 금액을 나중에 하락한 후 지불하는 방법입니다.

출처:연합뉴스

말 그대로 공매도를 위의 이미지를 참고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만약 주식이 100만 원 짜리가 10만 원이 될것 같다면 미리 주식을 가구매를 하면 됩니다. 주식을 미리 가구매 해서 매도를 하고 난 후 돈을 나중에 100만원 주식이 10만원이 되면 주식 금액을 지불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반대로 생각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분명 주식이 떨어질 거를 예상해서 100만 원의 주식을 빌려서 떨어질 것을 예상했는데 반대로 150만 원이 된다며 100만 원짜리 주식을 150만 원을 주고 구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50만 원의 손해를 보게 됩니다. (참 쉽죠?)

 

#공매도 장점 단점!!!

공매도는 일부 전문가들은 꼭 필요한 제도라고 설명을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기관이나 외국인들을 위한 제도이기 때문에 폐지해야 하는 게 맞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개인 투자자들이 공매도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증권사들의 조건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은 아예 못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한국증권금융

위와 같은 과정으로 공매도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증권사에서 주식을 빌려야 하는데 이 자체가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개인들은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 자금력이 있는 기관 투자자, 외국인의 경우는 공매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는 불리한 싸움이기 때문에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입니다.

공매도의 장점은 버블로 과열과 주가 거품을 막아주고 주식의 적정 가격에 도움을 준다는 제도인데 문재는 이 공매도를 개인이 할 수 없다는 점이 크나큰 단점이라고 해서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우는 것들도 주식 공매도 폐지 등의 공약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 한줄평!!
공매도는 공평하게 개인도 하게 해 달라 아니면 그냥 차라리 폐지해라..
기관, 외국인은 공매도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데 비해 개인은 공매도 자체가 조건이 까다로워서 할 수 없으니 폐지가 답이다라고 개인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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