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스닥 S&P500 그리고 금리 인상 악제,코로나 이전으로 추락하고 있다.

미국 S&P500 추종 지수 ETF VOO가 하루 그래프를 확인해보니 21년 지수 하방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도 수익권에서 지금부터 손실로 돌아섰습니다. 왜 이렇게 미국 주식이 끝을 모르고 하락하는 것일까요? 미국 증시가 하락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금리 인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미국 3대 지수는 모두 하방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도 투자중인 ETF가 모두 하방으로 달려가고 있어서 이제부터 대응을 해야 할 듯싶습니다.

금리 인상을 하는데 왜 주식이 떨어지는 것일까요? 금리는 말 그대로 은행의 금리를 인상한다는 말인데요, 금리 인상을 하게 되면 경기가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고 보는 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주식은 하락할까요? 만약 은행에 대출을 받았다고 한다면 이자를 내게 되는데요 만약 금리를 올리게 되면 이자가 더 많이 늘어나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자가 늘어나게 되면 기업이나 개인에게나 좋지는 않습니다. 기업은 이자가 늘어나면 매출이 늘어나지 않는 이상 좋지 않고 개인은 투자를 하기 위해 대출을 받았다면 이자를 더 많이 내기 위해서 주식을 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주식이 계속 하락만 할까요? 그 결과는 기존에 미국이 금리를 인상했을 과거로 돌아가 보면 알 수 있을 듯합니다. 총 3차례 미국에서는 금리를 인상했었고 그때마다 주식이 하락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식의 하락은 막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대응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총 3차례의 금리를 인상하면서 주식이 하락했지만 정확히 1년 후에는 상승세로 접어들었다는 과거 결과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서학 개미들은 2조 원의 순매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지금은 주식을 파는 시점이 아닌 분할 매수로 대응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