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왕자 IT

우리 집에는 한마리의 집사가 살 고 있습니다. 바로 크롱이라는 고냥이 인데요, 이 녀석이 요즘 우리집 거실에 있는 쇼파를 죄다 뜯어 데는 것 입니다. 그래서 스크래쳐 하나를 장만했습니다. 바로 인터넷에서 많은 분들의 평이 좋은 가리가리 시리즈의 써글 레드 점보 스크래쳐 입니다. 한 번 살펴보시죠.고양이 스크래쳐 '가리가리써클 레드 점보' 크롱이 핫템 !! 우리 크롱이가 관심을 가지고 있네요. 혹시 싫어하면 어쩌나 싶었는데.포장은 마음에 들었습니다.비닐 포장되어 박스로 배달되어 도착했습니다.크기 짐작을 위해 대략 이정도 됩니다.크기가 이렇게 봐도 모르겠죠 ?높이는 저의 손바닥 크기 정도로 높아요. 우리 냥이가 들어가 있으면 꽉차요.우리 크롱이가 처음 관심을 가지더니지금은 쌩 하고 그냥 지나가네요.그래도 몇..

크롱이 이야기 2016. 11. 11. 09:30

우리의 절대집사 크롱이가 요즘 우울해 하는것 같아서 장난감 용품을 큰맘 ? 먹고 구매했습니다. 잘 가지고 놀아야 할텐데 ..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우리 크롱이 장난감 고양이용품 낚시대,공,잡다한 장난감 !!!▲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택배요 택배 !!!!▲ 택배는 박박 뜯는게 짱이죠...뜯자 뜯어..짠 ! 개봉하고 난 후 크롱이도 관심을 가지고 있네요. 좋았어 !!!이것 저것 구매했네요.이건 또 뭐에 쓰는 물건인지는 모르나 크롱이가 잘 가지고 놀아야 하는데..과연 잘 가지고 놀까요.헉 이놈 장난감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이건 완전히 품절되기 직전 제품을 득템 했습니다.이놈 잘 가지고 놀까요 ?또 이런 공도 있네요. 대부분 저렴한 가격의 제품입니다.메이드인 차이나 !! ㅋㅋ이런것도 있꼬요...한 자리에 모두..

크롱이 이야기 2016. 2. 29. 09:30

요즘 크롱이에 대한 이야기를 언제 적었는지 까먹을 만큼 완전 뜸했죠 ? 오래간만에 숨숨집 제작하고 우리 크롱이가 과연 잘 들어갈까 싶어서 생각하던 순간.. 오래간만에 보는 크롱이 숨숨집 이야기 !!! ▲ 요놈 잘 들어가 있네 ? 귀엽네요.. ▲ 여기 원래 부터 우리 집이였던냥 포근하게 들어가 있네요. 힘들기는 했지만 뿌듯하네요. ▲ 이게 바로 숨숨집이란 말이지 ? 어디 한선 밖의 온도랑 비교해 볼까 ? ㅋㅋ ▲ 이렇게 반 정도는 나와줘야 있어 보이잖아 ㅋㅋ ▲ 이게 바로 반신욕 !!! 반은 따시고 반은 시원하고 딱 내스탈야 !!!! ▲ 주인냥반 이 숨숨집 잘 이용할께 고마워 주인냥반 !!!! 그동안 크롱이의 이야기를 너무 뜸하게 전했던것 같네요. 앞으로 좀 자주 블로그에 우리 크롱이의 일상을 올려야겠습니..

크롱이 이야기 2016. 2. 7. 09:30

우리집에는 집주인 한마리 살고 있습니다. 바로 크롱이녀석이죵 !! 고양이는 털을 빼면 완벽한 동물이라는 말처럼 정말 매일 털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래던중 하나의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장갑처럼 손에 끼고 쓰담쓰담 해주게되면 거짓말처럼 고양이털이 빠지고 관리할 수 있는 고양이 용품이였습니다. 어디 한번 구매해서 개봉부터 사용기까지 작성해 보겠습니다.고양이 털빠짐 해결사 털관리제품 포포즈 러브 글러브 for CAT 구매 후기 !!!바로 요놈을 구매했습니다. 정말 저렇게 털이 잘 빠질까 ? 하는 의심병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상세설명서를 미리 정독했습니다.설마 저렇게 쓰담쓰담 해주면 털이 빠진단 말이지 ? 과연 지랄맞은 우리 크롱이가 가만히 있을까 ? 생각이 들었지만 어찌 되었든 구매했습니다.제품은..

크롱이 이야기 2015. 12. 6. 09:30

요즘 크롱이가 뜸했네요 게으른 집사땜에 ㅋㅋ ​​​ ​ 요렇게 애기애기 귀염귀욤하고 집사 무릎에서도 잘자던 크롱이가 이제는 좀 컸다고 혼자 자네요 ​ 이렇게 잘만 잤었는데..그랬는데 ​ 요러고 ​ 곽티슈와 한몸이 되어 자고 ​ 곽티슈가 너무 높아보여 혹여나 목부러질까 티슈케이스를 벗겨놨더만 고걸 베고 자고 ​ 쇼파에 기대자고 있어요 집사는 서러워요 나쁜넘~ ​그래도 참아야죠머 다시 무릎에서 자는날이 오길 기다리며 오늘은 떡실신한 크롱이 사진으로 마무리 할게요 ~~뿅 ​

크롱이 이야기 2015. 9. 16. 13:21

​우리집 고냥이 크롱이가 호랑이 연고와 기싸움 중입니다 저렇게 대치중이죠.냄새하면 기겁을 하니 말이죠. ​ 그러더니 눈이 스르르 감기네요. ​ 안돼 ! 정신차려. 하고 먼산도 바라보고... ​ 그러더니 결국.... ​ 포기 했습니다. ㅋㅋ ​ 옆에서보면 말이죠. 목이 돌아갔어요. ㅋㅋ오늘은 불금입니다. 모두 불타는 금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크롱이 이야기 2015. 9. 11. 09:08

어젠 퇴근하고 밥먹다 요놈이 조용하길래 뒤돌아 봤더니​ 헐~~요러고 쳐다보고 있네요 ㅋㅋ순간 사람인줄.. 어찌 저리 앉아 있는지 너무 웃겨요 봉지하나 말아서 던져뒀더니 이리굴리고 저리굴리고 잘갖고 노네요(가난한 집사라 미안) ​ 심령사진 아닙니다 ㅋㅋ사진좀 찍을라 했더니만 어찌나 빠른지 이렇게 찍혀버렸네요 우리 크롱인 집사가 놀아주는것보다 혼자 더 잘노는거 같애요 오뎅꼬치 흔들어줘도 시큰둥이에요 ​ ​ 에고 혼자 놀다 지쳤나봐요 ㅋㅋ팔 내밀고 쉬고있게 귀여워서 또 한방~ 자러 들어가려는건 귀신같이 알아서 냉장고에 올라가 있네요 ​​ 불쌍한척 마징가귀 하고 있다 제가 등돌리면 공격할라고 발내밀고 있어요 여우같은 넘 저를 만만하게 보는건지 이놈이 자주 뒤에서 다리공격하고 냉장고위에서 솜방망이 날리고ㅠ 마지막..

크롱이 이야기 2015. 9. 10. 10:31

혼자 올라가긴 했는데.....​ 두둥~~청소기 괴물이 나타나서 였네요...에혀~~ 그럼 그렇지 이때 아니면 잘올라도 안가요 창밖 구경하라고 사줬더니만 다른 용도로 써먹네요...공중 피난처에요 ​ 요놈을 어쩔까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써먹으니 만족해야겠죠??ㅋㅋ 마지막으로 크롱이 굴욕사진 하나 올리고 오늘은 이만~~뿅 ​

크롱이 이야기 2015. 9. 9. 12:28

우리 크롱이는 잠 잘 때가 가장 예뻐요.​ 시도 때도 없이 물어 뜯어서 잠 잘 때는 천사에요. ​ 가끔씩 사람보다 커 보이고 싶어서 사람 위에 서려고 냉장고에도 올라가지만... 그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 지금은 이렇게 뱃살이 마중 나왔지만 그래도 예쁜데... 크롱아 물지만 말어라 이놈아 !!!집사들이 좋은 장난감 못 사줘서 미안타 크롱아 !!!! ♥

크롱이 이야기 2015. 9. 9. 12:19

역시 사람이나 동물친구들이나 각도가 중요하네요​ 요런 얼굴이 ​ 이렇게 샤방샤방하게 이뿐 얼굴로 바뀌었어요 ㅋㅋ 정말 이뿐 크롱이 너의 V라인이 부럽구나 정작 집사는 슬프게도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보름달인데...저도 하루빨리 브이라인이 될수 있도록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네요 ㅋㅋ

크롱이 이야기 2015. 9. 8. 14:11

​우리집 크롱이에게 해먹을 사줬습니다. 이놈은 영 놀려고 하질 않네요... 그래서 억지로 올려놨습니다. ​ 이렇게 코박고 자는 모습을 보니 안쓰러워서 사줬는데... ​ 이넘의 화장실 박스만 좋아합니다. 어쩌나요. ㅋㅋ 박스가 묘체공학(?) 적으로 되어 있어서 매우 박스를 좋아해요. 지금은 완전히 망가져서 새로운 박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상 곧 가져 가리라. 기다리라 크롱아. !!!

크롱이 이야기 2015. 9. 8. 14:07

크롱이를 소개합니다. 이때 나이 한 4개월 ? 지금은 6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우리집 크롱이는 박스를 좋아해요..그리고 엄청나게 장난꾸러기에요. 저렇게 묶어놓지 않으면 완전 우리가족들의 몸이 성할 날이 없습니다. 저놈의 아래 박스있는 공간은 화장실입니다. 가장 예뻤던 점은 우리집에 처음 입양 왔을 당시 처음부터 화장실을 가렸습니다.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저렇게 포즈를 취하고 사람을 죽일듯이 물어 뜯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봤지만 저나이때는 호기심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1년 지나면 놀아달라고 애원해도 모른척한다는데 언제 그럴까요 ? ㅠㅠ 그리고 이놈이 좋아하는 박스에요. 모든 고양이가 박스를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놈은 유독 더 좋아하는거 같던데 다른 고양이들도 똑같다고 하더라고요. 또 얼마나 호기..

크롱이 이야기 2015. 9. 7.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