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크롱이가 뜸했네요 게으른 집사땜에 ㅋㅋ
요렇게 애기애기 귀염귀욤하고 집사 무릎에서도 잘자던 크롱이가 이제는 좀 컸다고 혼자 자네요
이렇게 잘만 잤었는데..그랬는데
요러고
곽티슈와 한몸이 되어 자고
곽티슈가 너무 높아보여 혹여나 목부러질까 티슈케이스를 벗겨놨더만 고걸 베고 자고
쇼파에 기대자고 있어요 집사는 서러워요
나쁜넘~
그래도 참아야죠머 다시 무릎에서 자는날이 오길 기다리며 오늘은 떡실신한 크롱이 사진으로 마무리 할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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