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크롱이 이럴때가 언제였는지 몰라요...

크롱이를 소개합니다. 이때 나이 한 4개월 ? 지금은 6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우리집 크롱이는 박스를 좋아해요..그리고 엄청나게 장난꾸러기에요. 저렇게 묶어놓지 않으면 완전 우리가족들의 몸이 성할 날이 없습니다.

저놈의 아래 박스있는 공간은 화장실입니다. 가장 예뻤던 점은 우리집에 처음 입양 왔을 당시 처음부터 화장실을 가렸습니다.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저렇게 포즈를 취하고 사람을 죽일듯이 물어 뜯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봤지만 저나이때는 호기심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1년 지나면 놀아달라고 애원해도 모른척한다는데 언제 그럴까요 ? ㅠㅠ

그리고 이놈이 좋아하는 박스에요. 모든 고양이가 박스를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놈은 유독 더 좋아하는거 같던데 다른 고양이들도 똑같다고 하더라고요.

또 얼마나 호기심이 많은지 이렇게 뭐 좀 볼 거 없나 하면서 엄청 참견한답니다.

헐 얼굴 좀 봐 !!! 귀여워 !!!!

그리고 이렇게 공간이란 공간은 다 휘젓고 다녀요. 그래서 우리 식구는 매일 청소를 해요. 이때가 언제같아요 ? 지금은 이모습을 전혀 상상할 수 없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크롱이의 지금 모습을 올리겠습니다. 전혀 다른 고양이처럼 너무 많이 컸습니다.

앞으로 우리 크롱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