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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지수 S&P500 대표 ETF 2종 비교 !! SPY vs IVV !! 종합비교 !!

재테크/ETF

by 열이왕자 2022. 3. 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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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지수라고 할 수 있는 S&P500을 추종하는 ETF 2종 SPY와 IVV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종목은 모두 ETF 종목이며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두 종목 모두 미국 시장에서 거래가 되며 SPY 는 93년도에 출시되었으며 IVV는 2000년도  5월 15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두 종목 모두 오래된 ETF 이며 SPY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ETF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번역기를 돌렸더니 발급사가 이상하게 나오네요. SPY의 운용사는 State Street Global Advisors에서 운영하며 IVV는 Blackrock 회사에서 운용합니다.

두 종목 모두 관리주인 자산에는 비슷하기 때문에 사고팔 때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ETF를 구매하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거래량인데요 거래량에서는 SPY가 압도적으로 10배가 넘게 높습니다. 거래량이 높다는 의미는 주식을 사고파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인데 이런 경우에 내가 팔고 싶을 때 쉽게 사거나 팔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IVV가 거래량이 낮은 것은 아닙니다. IVV도 거래량으로 따지면 국내 주식보다 월등히 높은 거래량이니 국내 주식 시장을 참고하면 쉽겠네요.

지수 추종 ETF에서 중요한 것이 지수와의 차이갑 시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이 수치는 SPY 보다 IVV가 수치상으로 확실히 IVV가 S&P500지수를 그대로 추정하는 수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1년 동안 -0.04%의 오차가 나는 반면 SPY는 1년의 오차값은 -0.15%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이 수치는 큰 수치는 아니지만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서 꼼꼼히 살펴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오차 지수입니다.

두 종목의 수익률을 한 번 살펴볼까요? SPY의 1개월 수익률은 -1.83% VS IVV -1.84%로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그 후 1년의 수익률인데요, 1년 수익률 역시 18.82% vs 18.86%로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10년을 봐도 비슷한 수치의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지수를 추종하기 위해서 비슷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 수치는 구성 종목의 가중치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애플 비중을 1순위로 7%대로 비슷하고 마이크로소프트 6% 아마존 2.19% 구글 A 2.19%, 구글 C 2.04%로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총가중치는 28%로 거의 비슷하다 못해 똑같다고 봐도 무방하네요.

두 종목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위에서 봤듯이 수익률도 거의 똑같을 수밖에 없겠죠? 그렇다면 이러한 ETF는 수수료를 기준으로 구매하시는 게 장기투자에 좋을 듯합니다. 두 종목의 비용 비율은 SPY 0.09% vs IVV 0.03%대로 두 종목 모두 크게 수수료에 신경 안 쓰셔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수수료 관련해서는 IVV가 확실히 수수료가 1/3 수준으로 낮기는 합니다. 그러나 크게 수수료 때문에 SPY를 사지 말아야 하나? 그런 것도 아니죠. 거래량을 보면 SPY의 거래가 활발하기 때문에 종목 선택은 본인이 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두 종목 모두 훌륭한 ETF이며 어느 종목을 선택해도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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