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미국 지수 추종 주식을 구매해보자. Feat:Tiger 미국나스닥 100 !!

본인도 미국 ETF에 투자를 하지만 수익이 올랐을 때 판매를 하게 되면 세금이 무시하지 못할 만큼 많이 내야 합니다. 물론 250만 원 수익 이후에 대한 것을 내면 되지만 만약 자신의 투자금액이 커서 수익이 1000만 원이 났다면 수익금에 1000만 원의 22% 220만 원을 양도소득세로 납부해야 합니다.

투자금액의 수익이 많이 나면 좋은 일이고 당연히 내야 하지만 만약 이 세금을 안내는 방법은 없을까 ? 라고 생각하신다면 국내 ETF에 투자해 보시는 것이 어떠한가 생각이 듭니다. 바로 TIGER 미국나스닥 100 상품입니다. 나스닥은 미국의 대표 IT기업이 모여있는 지수이며 이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ETF 주요 구성 자산을 살펴보면 위와 같은 주식들을 볼 수 있습니다. 1위 구성은 당연히 전 세계 기업 '애플'이며 다음 2위는 컴캐스트 코퍼레이션이며 3위가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위와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국의 대표적인 나스닥 지수 추종 ETF QQQ의 구성고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QQQ의 대표적인 구성 투자 비중입니다. 1위 애플 2위 마이크로소프트 3위 아마존으로 위의 구성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이 보이죠? 위에서 보듯이 차이가 있는 이유는 똑같은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지만 보유 비율이 서로 달라서입니다. 어떠한 것이 맞다고 할 수없지만 이러한 차이가 나는 것을 괴리율이라고 합니다.

괴리율이 적을수록 나스닥 100 지수를 거의 똑같이 추종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괴리율로 따지면 QQQ 주식이 비슷하지만 타이거 미국 나스닥 100 투자 상품 ETF도 나쁘지 않은 국내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투자는 본인이 직접 해야 하지만 세금 때문에 미국 투자가 꺼려지신다면 국내에 있는 ETF 중 미국 나스닥을 추종하는 상품을 구매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원화 환산 전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인 The NASDAQ-100 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NASDAQ OMX Group이 산출하는 The NASDAQ-100 지수는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 도소매 무역, 생명공학 등의 업종 대표주 100 종목으로 구성되며, 투자회사를 비롯한 금융회사는 편입되지 않습니다. 해외투자에 따른 별도의 환헤지를 하지 않는 환노 출 상품으로, 비교지수로 사용할 때에는 원화로 환산한 지수를 사용합니다. 기초지수 추종을 위하여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전체를 편입하는 완전복제전략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최적화 기법을 적용하여 일부 종목만 편입하는 부분 복제전략을 사용합니다.

물론 또 다른 상품으로 삼성 KODEX 미국 나스닥 100TR 종목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참 KBSTER 미국나스닥 100도 있네요. 그럼 국내에서 미국을 투자하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