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TIGER 차이나전기자동차 관련 주식 ETF 지금의 주가는 저렴한가 ? 도대체 이주식 뭐냐 ?

오늘은 TIGER 차이나 전기차 SOLACTIVE ETF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핫뜨거 핫뜨거한 전기차 ETF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예정인데요, 지금도 잘 굴러가는 자동차를 쓰레기통에 박아 버리고 전기차를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꾹 참고 전기차 차이나 ETF 주식이나 살 까 생각 중이다.

상품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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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ETF는 미국, 중국, 홍콩 상장 주식을 주된 투자대상 자산으로 하며, “Solactive China Electric Vehicle 지수(Net Total Return)”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 “Solactive China Electric Vehicle 지수(Net Total Return)”는 Solactive에서 발표하는 지수로서, 미국/중국/홍콩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중국 전기자동차 및 관련 부품을 생산하면서 중국이나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et Total Return(NTR)은 세후 현금배당이 지수에 편입된 종목에 재투자되는 것을 가정하여 배당수익률이 가산된 총수익률을 반영하여 산출한 지수입니다.

요즘 가장 핫 한 주식 테마를 꼽으라면 당연히 전기차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기로 가는 첫걸음마를 시작도 안 했다고 생각되는 사람으로서 지금쯤 고점인지 저점인지 한 번 생각해봐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 듭니다. 우선 최근 주가 수익률이 바닥인지 상승인지 확인해 봐야 할 사항인 것 같다.

최근에는 차이나 전기차 ETF 주가가 하한가 몇 방 맞은 개미마냥 빌빌 거리는 상황이 보일 것입니다. 1년의 수익률을 살펴보면 나쁘지 않은 상황이지만 한 달, 3개월, 6개월의 상황은 눈탱이 맞은 것 마냥 퍼럿게 멍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왜 나타나는 것일까 고민 고민하면서 웹  서핑을 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기관이 주구장창 팔아 재끼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기관 놈들한테 쌍코피 터지고 나면서 1위를 탈환한 주식이 타이거 차이나 전기차라는 영광을 차지하니 이렇게 눈탱이 맞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최근 매매 거래량을 살펴봐도 이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3월부터 4월 초까지 거의 전기차가 망할 정도로 주식을 팔아재끼고 계십니다. 기관이 이렇게 팔고 있는 상황이 오니 주가는 하락할 수밖에 없고 그나마 외국인이 매수를 하는 중이지만 외국인도 이렇다 할 정도로 큰 매수를 하지 않는 사황이라 주가가 이 모양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현시점의 주가를 살펴보니 작년 3월 수준보다는 높지만 고점 대비 꽤 많이 하락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니 손가락으로 주식을 저가 매수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쩐이 없는 관계로 매수를 못하는 본인이 매우 안타까울수밖에 없다. 지하가 어딘지 모르지만 분명 자동차 ETF는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지금의 주가는 저가에 가까운 가격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주관적으로 예측합니다. (주의 그렇다고 매수의 글을 아닙니다.)

 

종 토방 사황을 보면 개미들의 곡 소리가 꽤 많이 들립니다. 주식의 명언이라고 생각되는 한 마디의 글이 있습니다. 바로 개인이 곡 소리가 날 때 매수 타이밍이라는 것입니다. 저도 개미 이인 지라 이런 말에 공감은 가지만 꼭 맞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고점은 아니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드네요.

중국의 자동차 산업이 지금도 발전을 계속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많은 발전을 할 것 같다고 생각 드는 사람들은 개인 주식보다는 안전하게 TIGER 차이나 전기차 SOLACTIVE 주식을 구매하는 것은 어떤가 생각이 듭니다.

2차 전지 산업이 성공하면 자동차 산업도 성장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내연기관 자동차가 모두 전기차로 차츰 옮겨가게 되면 당연히 성장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중에 중국은 저렴한 인건비와 투자로 앞으로 엄청난 성장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