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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숙취 및 속쓰림 및 복통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자.

생활속 필요한 알짜정보

by 열이왕자 2022. 2. 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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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음주 후 숙취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숙취란 무엇이길래 도대체 우리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것일까요? 숙취란 과음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자주 나타나며 며칠간 숙취가 지속되기도 합니다. 숙취는 피로와 밀접 관련이 있어서 '만성피로'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숙취의 정의를 본다면 "다음날 까지 깨지 않는 취기"를 숙취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전날 술을 과음을 했는데 다음날 속이 안 좋거나 만성 피로감이 몰려온다면 그때는 숙취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숙취는 음주를 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이며,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에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아프며 심한경우 토를 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전형적인 숙취의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숙취의 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수분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바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술을 마신 다음날에는 보리차나 생수를 마시는 것으로 충분히 수분 보충이 가능하며, 술을 마시게 되면 당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당분이 들어있는 꿀물도 아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샤워를 하거나 취침 전에 20분 정도 족탕을 하는 것도 숙취 해변에 매우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반신욕도 꽤 많은 도움이 되겠죠?

우리는 흔히 숙취에 북어국을 먹으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이 말은 맞는말일까요 ? 당연히 맞는 말이라고 합니다. 북어국은 간을 보호해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상당한 숙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어국을 비롯해서 '복어국,재첩국,미나리,야채즙,무국,선지국,콩나물국'등 다양한 음식들이 숙취에 도움이 됩니다.

숙취를 줄이는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숙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술자리 전에 안주를 많이 먹거나 식사를 하는 등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빈 속에 먹으면 오히려 숙취를 쉽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술을 먹기 전에는 꼭 음식을 섭취하는 버릇이 생겨야 숙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폭탄주는 숙취를 촉진시키며, 술을 자신의 양에 맞게 먹지 않고 과음을 하게 되면 당연히 숙취는 다음날 더욱 심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지 적당히라는 말이 있듯이 술도 적당히 먹는 버릇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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