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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퓨리케어 AS120VAS 공기청정기 개봉기 및 사용후기 및 효과 그리고 가격...

개봉기 & 사용기 & 정보

by 열이왕자 2016. 5. 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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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고냥이가 있고, 앞으로 미세먼지 때문이라도 집 안에 공기 청정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 싶어서 두가지의 모델로 좁혀졌고, 샤오미 VS LG전자 제품을 마음에 두고 있다가 AS나 모터의 무상 AS가 무려 10년이라는것을 보고 망설임없이 AS120VAS 제품을 구매하기로 마음 먹고 최저가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구매하기 전에 영상도 많이보고 후기도 보고 정말 많이도 봤네요.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꼼꼼히 검색하는 것은 기본이죠, 기본 !!!

LG전자 퓨리케어 AS120VAS 개봉기 및 사용후기 및 효과 그리고 가격...

다나와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최저가로 구매했다고 생각했는데, 구매 후 딱 한다리 지난 지금 1만원이나 더 떨어졌네요..OTL 그래도 한달 정도 먼저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블로그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자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정말 박스 한번 크더라구요, 역시 무게는 좀 나가는 편이기는 하나 이동하기 그렇게 무겁지는 않습니다.

박스 정면을 한번 살펴 보시죠, 박스에 정확히 보이는 '대기오염 전문필터, 공기청정 디스플레이, 라운드 디자인, 원터치 필터교체'가 눈에 보이네요.

택배가 도착했으니 칼로 샤샷샥 조심 조심 해야죠.

쨘 ~ 드디어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아담한 사이즈라고 생각했는데, 덩치가 약간 있네요.

개봉했으니 이제 이놈을 꺼내 보아야죠 ?

이 제품은 바퀴가 달려있는제품은 아니고, 저기 LG 로고 뒤에 손잡이가 있습니다. 이 손잡이를 잡고 쉽게 들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무거운 제품이 아니니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제품과의 첫 만남, 뭐라고 할까요 ? 디자인이 정말 특이해요, 꼭 오른손으로 스틱을 잡고 북을 쳐야 할 듯한 느낌의 디자인 ? 이라고 할까요 ? 정말 뭔가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상판을 살펴보시면, 먼지상태, 취침예약, 쾌속청정, 바람세기, 전원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필터를 교체할 시기가 다가오면 위와 같이 필터를 교체하라고 불이 들어온다고 하니 매우 편리할 것 같습니다.

PuriCare 좌측에는 바람세기와 쾌속청정이 위치하고 있네요.

보이시나요 ? 저는 이 문구에서 덥석 구매했습니다. 10년 동안 인버터가 고장나면 무상보증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다들 아시죠 ? 공기 청정기의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는 인버터 모터가 10년동안 무상이라고 하니 정말 마음에 쏙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또 이제품의 특이한점은 가운데 위치함 동그란 디스플레이인데요, 이 동그란 점이 색상으로 대기중의 공기의 나쁨가 좋음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 나쁨 :  빨강, 좋음 : 파랑' 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뒤에는 각종 설명서와 필터가 위치해 있는데요, 너무 덕지 덕지 붙어 있어서 조금 조잡하네요, 모두 뜯어네고 필터를 장착해야 합니다. 필터를 장착하는 방법은 위에 보이는것과 같이 하시면 아주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필터 설치 방법을 잘 숙지하셔서 장착하시기 바랍니다.

' 후면 판넬을 당기고, 필터를 본체에서 분리하고, 비닐포장을 제거하고, 필터를 본체에 다시 장착' 의 순서입니다.

필터는 위와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비닐을 모두 벗겨야 겠죠 ?

필터를 모두 꺼내서 비닐을 제거하고 장착해야 합니다.

이 공간이 필터가 들어가야 하는 공간입니다. 팬이 고속으로 회전한다고 하니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일부러 이 공간을 제품이 돌아가는데 필터를 제거하는 일은 없을듯 합니다.

자 모두 장착했습니다. 제품이 완전히 완성되어있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이제부터 우리집의 공기의 미세먼지를 잡아줄 아주 이쁜 녀석이죠. 뭔가 뒷모습은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고양이를 키우는 저로서는 조심해서 필터를 다뤄야 할 것 같네요. 필터가 망가지면 5만원이라는 거금이 들어가니 말이죠.ㅠㅠ

자 이제 전원을 넣어보겠습니다.

작동을 시작하면 LED의 계기판이 뺑글 뺑글 돌면서 대기중에 미세먼지의 량을 측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운데 동그란 원에서도 색상으로 대기중에 먼지를 알려주죠.

바로 이 LED 불빛으로 대기중에 먼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헉...빨강색 불이네요. 저희집 거실이 이정도 인줄 몰랐네요.

186이라는 어마어마한 대기중의 오염이 있었습니다. 작동을 시작하고 처음에 먼지 측정 후 100이상으로 넘어가게되면 위와같이 '극초미세'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후 차츰 대기중의 먼지수치가 떨어지면서 LED에 '미세먼지'로 떨어지게 됩니다.

역시 세 재품을 구매하고 난 후 마음은 뿌듯하네요. 저희는 고양이를 키우는데요, 솔직히 먼지는 제거가 되지만, 고양이의 털 뿜뿜은 제거가 불가능합니다. 자주 빗겨주고 씻겨주는 방법 말고는 고양이의 털을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조금은 도움이 되는것은 확실합니다.

크게 고양이의 털이 없어지겠지 ? 하시면 실망하시고 대기중의 미세먼지를 잡아내는 목적으로 구매하신다면 분명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리뷰는 마눌님의 자금을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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