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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당신만 모르는 몸의 신호, 고지혈증 이것 조심해야 한다.

생활속 필요한 알짜정보

by 열이왕자 2022. 5. 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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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에 대해서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다. 고지혈증이란 혈관 내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양이 정상수치보다 많은 상태를 의미한다. 주로 육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나며 지방성분이 동맥벽에 침착되어 혈관이 좁아지게되고 심하면 심장과 뇌의 혈관 질환이 발생활 확율이 높아진다. (결국 주의해야 한다는 의미)

고지혈증은 대부분 생활 습관이 문제나 원인이 되다고 한다. 그러므로 노력으로 식생활 개선 및 올바른 운동으로 호전시킬수 있는 질환이다.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과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다. 과체중은 비만, 특히 복부비만은 대사증후군과 연관되어 있어서 체중감손는 첫번째로 이루어져야 한다. 고위험군의 경우는 약물치료를 바로 시작해야 하지만 그 외에는 3~6개월에 걸쳐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하게되면 대부분 호전된다.

고지혈증의 증상으로는 특별한 증상은 없다. 그러나 고지혈증은 합병증이 발생시 그에 따른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췌장염이 발생할 수 도 있으며 췌장염의 증상으로 복통도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해서 고지혈증에 소홀해서는 안된다. 금식 후 병원에서 혈액 검사로 진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사가 필수인 질병이다.

## 콜레스테롤 LDL 수치 범위 ##
<100            -> 바람직
100~129      -> 비교적 낮음
130~159      -> 다소 높은 수치
160~189      -> 높은 수치
>190            -> 상당히 높은 수치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고지혈증을  치료 및 예방하는 방법은 식이요법 그리고 운동이 있다. 동물성 (소,돼지기름) 등 동물성 육류 관련된 식사를 금하고 새우,계란노른자 등도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이다. 이런 음식을 줄이는게 첫번째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그 후 운동을 일주일에 3~4회 30분 이상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권장한다.

예방 요약 !!!!
1. 식이요법 (육류)를 줄이자.
2. 일주일에 3~4회 30분 이상 운동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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