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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배달 어플은 역시 배달의민족 ?

아이폰&안드로이드 어플/라이프스타일

by 열이왕자 2021. 8.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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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플레이스토어 스샷

오늘은 배달의 민족 어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배달의 민족은 한 때 우아한 형제들에서 운영했던 대한민국 주문 서비스였다!! 2019년 12월 딜리버리 히어로가 배달의 민족을 인수할 것이라는 말이 돌았고 실제로 배달의 민족은 딜리버리 히어로 회사로 거의 넘어가는 추세다.

배달의 민족 매각 논란 ?

배달의 민족을 인수하겠다는 회사 '딜리버리 히어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배달업체 2위 '요기요'를 운영하는 회사다. 그런데 왜 배달의 민족을 인수하는 것이 논란이 되는 것인가? 바로 요기요의 배달시장 점유율은 40% 정도이고, 배달의 민족의 점유율은 55% 정도 된다.

위의 점유율 숫자를 합산하게 되면 95%가 되는데, 이 수치는 거의 모든 배달앱을 통틀어서 독점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되며, 돈만 있으면 나라도 팔아먹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국내 기업이 외국 기업으로 넘기면서 반 독점을 하게 되면 가격과 서비스 그리고 소상공인에게 불리하게 적용될 것이라는 우려가 끊임없이 이야기되고 있다.

배달의 민족 리뷰

배달의 민족 플레이스토어 어플을 봐도 관리를 전혀 안 하는 듯하다. 어떻게 평점이 별이 2개 반이 나올 수가 있을까? 잘되던데 안 돼고 툭하면 튕기고, 실행도 안 되는 게 다반사 인가보다.
그나마 애플의 아이폰은 그런 현상은 없으니 나은 상황인듯하다. 어찌 되었든 어플 관리는 기본 중에 기본인듯 한데 배달의 민족은 전혀 관리가 안돼는 듯 하다.

심각한 문제는 중소기업의 수수료 문제를 꼽을 수 있다. 수수료 관련된 문제는 영상으로 한 번 확인하기 바란다. 국내에서 갑질을 하려다가 걸린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매우 심각했던 상황인데, 지금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냄비 근성처럼 활활 불타다가 꺼진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걱정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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