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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 한국의 Boyz II Men 불리던 그룹 !!!

음악에 대한 짧은 잡다한 생각

by 열이왕자 2018. 10. 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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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솔리드라는 그룹을 아시나요 ? 알고 계신다면 당신은 이미 30대에 나이를 먹었거나 혹은 당신은 노땅 인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리드는 1993년부터 1997년까지 활동했던 한국의 3인조 알앤비 힙합 그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에 큰 인기를 끌면서 최고의 알앤비 그룹으로 자리 잡은 최고의 가수였죠.

독보적인 김조한의 화려한 창법 그리고 이준의 멋진 보이스와 함께 정재윤의 세련된 작곡 실력의 강점이 매우 잘 어울렸던 최고의 그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한국 가요계에서 처음으로 R&B를 대중화 시킨 대단한 그룹이라고 할 수 있죠. 솔리드는 음악의 핵 정재윤을 필두로 LG 지역 한인 교회에서 처음 만나서 그룹을 결성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패션의 특징으로 맨 몸 위에 자켓을 입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획기적인 패션이었습니다.

당시 이밤의 끝을 잡고라는 곡은 저에게 최고의 발라드 곡으로 손 꼽히는 곡 중에 하나였습니다.

이 노래는 보컬 김조한이 알앤비의 정석을 보여주듯이 노래를 부르는 것이 너무 매력적인 곡 이었습니다. 이밤의 끝을 잡고라는 곡은 그 당시 정재윤과 작곡가 김형석이 공동작곡하였으며, 이밤의 끝을 잡고 노래는 당시 댄스음악이 대세였던 한 여름에 이례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당시 음반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했을 뿐 만 아니라, 최고의 리듬 앤 블루스 열풍을 몰고 온 최초의 그룹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됩니다.

솔리드는 최근 2018년 3월에 데뷔 25주년을 맞이해서 재결합을 결성했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기쁜 일이 아닐수 없었는데요, 이번 재결합 정규 앨범은 5집 타이틀이며 'Into the Light' 으로 컴백을 했다고 합니다. 22년만에 솔리드 콘서트가 발표되고 매진기록을 하는것을 보면 추억을 아직도 기억하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앞으로 솔리드의 제 2의 인기를 누리시길 바라기를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흥하시고 얼굴을 다시 뵈니 너무 반가웠고 너무 얼굴이 늙으셨어요. 고생이 많으셨나요 ?

김조한님은 회춘하신듯 합니다. 모두 반가웠고 앞으로 멋지고 세련된 음악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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