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내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수제 햄버거 집이 고모리에 있었으나 지금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수제 버거가 먹고 싶어서 경기도 포천 인근에 친구가 수제 햄버거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수제 햄버거 집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포천 수제 햄버거집 - 카페루아 - 베어스타운 맛집
오늘 소개할 카페루아 수제 버거집은 경기도 포천의 유명한 스키장이죠, ' 베어스타운' 인근에 위치한 수제버거 집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게되면 Cafe Lua 문구가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정면에서 카페를 보게되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카페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카페와 햄버거를 같이 하는 수제 버거집이라고 합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귀여운 캐릭터와 멋진 그림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또 눈에 띄웠던 그림은 남자 화장실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재미있게 '정조준하기' 라는 글귀와 함께 귀여운 캐릭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ㅋㅋ 귀엽네요.
주문하려고 카운터에 들어서니 가격은 수제버거라서 그런지 좀 비싼 편이었습니다. 대략 다른 수제 버거집도 그렇듯이 버거 하나당 8천원에서 9천원 정도 예상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그래도 가격은 비싸도 수제 햄버거니까 맛있겠지 ?
실내 인테리어를 한 번 살펴 보았는데요, 귀여운 캐릭터 장난감들로 가득 인테리어 되어 있었습니다. 주변에 인형들도 인테리어 되어 있어서 내부는 매우 사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신것 같더라구요.
저는 '베이컨치즈버거'를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가격은 8천원 정도 하는 가격이니 참고하시고 음식이 나와서 비쥬얼을 보니 ? 헉 !!! 역시 가격이 괜히 비싼게 아니었어, 한 끼 식사로 생각해도 좋을만큼 엄청나게 많은 양의 햄버거였습니다.
햄버거의 속 내용을 보니 소스와 베이컨의 조화가 매우 좋았으며 안의 고기도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맛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햄버거 집이었습니다. 나중에 베어스타운에 스키타러 올 때 또 한 번 오고 싶어지는 맛이었습니다.
감자 튀김도 수제 햄버거 답게 두꺼운 감자들이 맛있게 튀겨져 나왔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었던 수제버거 집 이었습니다. 포천 인근에 수제 버거집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 드리는 수제 햄버거 집 '카페루아' 였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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