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갔을 당시 우리는 제주시에 숙박을 얻었습니다. 숙박을 얻은 곳은 바로 뒤에는 유명한 '이중섭 거리' 가 있는 곳 이었습니다. 그런데 3박 4일 동안 뒤에 이중섭 거리를 마지막날 알고 갔다는 것은 함정이었습니다. ㅠㅠ
우리는 흑돼지 삼겹살을 먹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거리를 걸었는지 모릅니다. 택시를 타고 가기는 좀 가까운 거리고 걸어서 가자니 조금 멀은 거리였기 때문이죠.
자 식당에 처음 도착해서 제주도 흑돼지를 주문했습니다.
제주도 왔으니 흑돼지는 먹어야지 ?
하면서 말이죠. 비쥬얼 보세요. 흑돼지 삼겹살은 두께부터가 다릅니다.
엄청 두껍죠..
자 흑돼지와 같이 나오는 계란찜의 비쥬얼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지금도 군침이 도는군요..
자 삼겹살을 이제 구워야겠죠.
삼겹살 하고 같이 구워서 먹을 수 있는게 바로
그 비싸다는 전복입니다.
전복은 정말 비싸더군요..가격이 후덜덜 했습니다.
그래도 제주도 여행 왔는데 안먹어볼 수 는 없죠
지금도 글을 쓰는 중 뛰어가고 싶네요.
고기가 익히는 중 각종 반찬 그리고 계란찜에...
소주 한잔 !! 캬 생각납니다.
다 익어서 이렇게 비쥬얼 짠 !!!
정말 제주도로 지금 달려가고 싶네요..
마지막날 먹었던 음식이라 그런지 무언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적복, 파, 그리고 소스까지 찍어 먹으면
그 맛은 환상적입니다.
상호명은 밝히지 않지만..제주도 가면 흑 돼지 삼겹살은 꼭 한 번 드셔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럼 이만 ~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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