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남해로 떠나는 첫 여행지 그리고 추천 펜션에서의 첫끼..

본문

올해 여름 벌써 7월에 떠났던 여행이네요. 올여름에는 매일 가던 강원도를 버리고 특별한 곳을찾던 중 남해는 어떨까 싶어서 남해 펜션을 예약하였습니다. 특별한 여행을 기약하며 떠났던 남해 여행...그러나 대장정의 여행은 시작되었고 대략 6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깔끔한 내부와 저렴한 가격에 매우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외관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펜션에서 내려다보이는 바다는 정말 풍경은 아주 멋졌습니다.



도로에 경운기도 보이고 남해는 공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DSLR을 가져가서 곳곳을 많이 찍었습니다. 딱히 주제를 가지고 찍은것은 아니며 사진 작가도 아니라 이것 저것 찍었습니다.



우리가 도착했을 당시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도착하고 시간이 너무 늦어서 펜션에서 고기를 구워 먹기로 하였습니다. 물음료가 빠질 수 없죠.



바로 이곳에 전기를 넣고 고기를 올리고 구워먹었습니다. 물론 바베큐를 먹으면 좋지만 우리의 귀차니즘 발동으로 인해서 그릴에서 구워먹었습니다.



고기와 고추 그리고 물음료 각종 준비물을 준비하고..



특별히 휴가를 즐기로 와서 와인잔에 사이다를 담아 먹었습니다.



우리의 뱃속에 들어갈 음식들이 준비되었습니다.



날씨는 점점 어두컴컴해 졌습니다.



우리는 비가 올것 같아서 고기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전기 그릴이라고 해서 맛이 없다는 편견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비주얼이 보이시나요 ? 먹음직스럽죠 ?



푸짐하게 고기를 올려 주시고...



물음료 한잔과 함께 고기 한점...정말 맛있는 고기 파티였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빗방울이 떨어질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방안으로 들어가 마무리 술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방안으로 들어간것이 신의 한수였습니다. 바로 비아 주루룩 우박내리듯 내리더군요.



다음날에 숙취 해소를 위해 초코우유를 먹었습니다. 팁 : 술먹은 다음날은 달달한 초코우유가 최고입니다. 한번 드셔보시죠 ? 드셔보시면 숙취야 안녕 하실수도 있습니다.



꼭 해외에 온것같은 나무도 보이고..



펜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남해여행지의 처음 치고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단점은 주변에 먹을 음식점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주로 강원도 여행을 자주 갔지만 남해는 정말 먹을것이 너무 없는것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