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조금 추억돋는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다들 나홀로 집에 아시죠 ? 90년대 정말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케빈, 90년대 하면 누구나 생각나는 영화 아닌가요? 지금은 케빈이 많이 변했지만 나홀로 집에 영화 촬영 당시에는 최고의 귀여움 덩어리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커서 생각해보니 솔직한 나홀로 집에 후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어느덧 어느 한 동영상을 보았는데 공감이 가서 한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나홀로 집에 - 솔직한 후기 크리스마스 최고의 영화 !!!
90년대 초반에 엄청난 인기를 얻은 나홀로 집에 1편..
항상 당하기만 했던 좀도둑 !!!
나홀로 집에 자막처럼 정말 이제껏 가장 폭력적인 어린이 영화들 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나이가 들어서 생각해보니 이 도둑들이 어쩐지 불쌍해 보이는군요.
항상 이렇게 꽈당 넘어지고.
케빈은 악당을 괴롭히는 수준이 거의 쏘우 수준이라고 해석하고 있네요. ㅋㅋ
다시 보아도 너무 재미있는 장면이지만 웃기기만 한 장면은 아닌듯 합니다.
정말 어린이 영화지만 조금 당하는게 너무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사상 최악의 가족이고 케빈을 두고 떠난 여행입니다.
케빈은 항상 혼자 미운털이 박힌 아이였습니다.
케빈은 그래서 혼자 다락방에 남겨지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반성을 하곤 했죠.
이제부터 케빈의 혼자만의 집 생활이 시작됩니다. 나 홀로 집에.
이 도둑들은 정말 멍청합니다.
비폭력적인 범죄자들을 가뒀습니다. 영상을 직접 보시게되면 이해가 가겠지만, 유튜브의 저작권 때문에 직접 가셔서 보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이렇게 당하고, 지금 보면 정말 잔인한 영화였네요. ㅋㅋ
이렇게 불덩이도 맞고.
'약해빠진 노상강도들'을 만나봅시다. 정말 이 말이 딱 맞습니다. 약해빠진 노상강도들..정말 맞는 말이군요.
전체 이용가 영화에서 욕을 안하려고 하는 이 분은 정말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넘어지고.
그런데 이상한건, 이 도둑들은 꼭 이 한집에만 집착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가짜 마네킹을 보고도 속는 아주 멍청한 도둑이죠.
90년대 초의 즐거움을 챙겨 다시 체험해 보고 싶네요. 케빈이 지금은 많이 커서 얼굴도 많이 변했던데..
미니 스포츠 피켜들, 추억이 돋는 장난감이군요.
쟈니 카슨, 저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
35미리 카메라 이것은 기억이 나는군요. 예전에는 디카가 없어서 직접 카메라에 필름을 넣어서 현상하고 정말 귀찮았죠.
자동 응답기 하나쯤은 집에 있으셨죠 ? ^^;
케빈의 이 장면 명장면이죠.
>>ㅑ ~ 맥컬리 컬킨의 명장면.
이상 추억의 나홀로 집에 1편에 대해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자막과 함께 보고 있으니 악당보다 케빈이 더욱 못된 짓을 많이 했네요. 물론 노상강도가 잘 못 했지만 지금 영상을 보면서 노상강도가 당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엄청나게 심하게 당했네요. 기회가 된다면 영상 한번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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