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화 히말라야 관객수 및 영화감상 후기..산악인들의 의리..박무택 우리가 구하러 간다.

본문

이번에는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히말라야 영화는 2015년 12월 16일에 개봉한 좀 오래된 ? 영화입니다. 뒤 늦게 영화를 감상하고 산악인들의 우정을 그린 영화였습니다. 엄홍길 대장님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라서 더욱 화제가 되었던 영화였습니다.

영화 히말라야 관객수 및 영화감상 후기..산악인들의 의리..

히말라야는 황정민 주연의 한국영화 입니다. 베테랑에서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황정민이 또 한번의 핫한 영화를 만들어 냈죠. 이 영화를 보면서 황정민의 연기력이 또 한번 빛났던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의 주 된 목적은 등산인들의 우정을 그린 영화였습니다. 주인공 황정민(엄홍길)이 정우(박무택)의 시체라도 구해오겠다는 의지를 그린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는 황정민,정우,조성하,김원해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가 빛났던 영화였습니다.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은 신의 영역이라고하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에 동료 정우(박무택) 대원의 시체가 묻혀 있어서 그를 구해오기 위한 우정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엄홍길 대장의 휴먼원정대의 감동 실화를 그린 위대한 도전 영화입니다. 영화를 감상하는 내내 코 끝이 찡하게 감동을 주었던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그대로 그린 영화는 아니며 영화의 흥행을 위해서 조금 다른 점들이 있습니다. 엄홍길 대장은 2002년에 대학생이였지만, 영화에서는 그 시기에 에베레스트 동반에 도전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조금 뭔가 다른부분이죠.

또 이 영화는 평론가들에게는 혹평을 들었던 영화입니다. 그러나 개봉 첫주에 100만관객을 넘겼으며, 같이 개봉했던 스타워즈/대호를 제치고 1위를 했지만 감상평은 지루하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저의 입장에서는 매우 재미있던 영화였습니다. 슬프기도 했고요.

이 영화의 총 관격수는 800만에서 조금 모자란 770만 관객이 감상하였습니다. 요즘 1000만 관객이 많은 영화중에서는 조금 못 미치지만 그래도 흥행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시작하는 오프닝은 정말 히말라야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경치를 보면서 우와를 연발하면서 황정민의 연기력에 또 한번 우와 하면서 재미있게 감상했던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는 배급사에서 밀어주기식이라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애당초 히말라야는 스타워즈,대호보다 많은 상영관을 가지고 시작해서 흥행에 더욱 유리했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3개의 영화중 유일하게 성공한 히말라야 영화를 보면 배급사에서 무조건 개봉관을 많이 내 주어서 성공했다는 말도 아닌것 같다. 이 3개의 영화중에 유일하게 성공한 영화가 바로 히말라야이기 때문입니다.

히말라야에서 박무택역을 맡은 정우의 연기력도 빛났던 영화였습니다. 정우의 연기력은 응답하라 시리즈에서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이번 영화에서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영화의 감초역활을 해 주었습니다.

영화는 초반에 코믹하게 그려지며 영화의 지루함을 조금 메꾸었습니다. 영화 초반에는 황정민의 욕이 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본다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좀 많이 나오거든요. ㅋㅋ

이 장면을 보면서 정말 저렇게 할 수 있을까 ?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고소공포증이 문제가 아니라 저 자체를 어떻게 실제 상황이 가능할까 ?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물론 CG라는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사회의 이슈가 되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등반에 YTN기자들이 산악인들에게 인터뷰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이 장면은 매우 코믹했으며, 나중에는 이 장면때문에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스포주의 !!!

영화를 보면서 산악인들은 왜 저렇게 악착같이 등산을 시도하나 싶기도 했습니다. 물론 우리들은 꿀 수 없는 꿈이지만, 너무 무리하게 도전을 하지 않나 싶기도 했습니다.

영화를 보는 동안 황정민의 연기력은 정말 감히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15년에 황정민의 흥행한 영화가 많은 이유도 연기력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 이 영화의 재미있었던점은 영화 감상을 했던 관객들의 황정민 포스터를 보고 얼굴로 만들어서 셀카를 찍었던 장면들이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헤어스타일, 안경, 성별을 가리지 않고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얼굴때문에 황정민의 놀이라는 인증샷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모처럼 재미있는 영화를 감상한 것 같아서 매우 기뻤습니다. 나름 별점을 매기자고 하면 10점 만점 중에서 8점정도 될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조금 지루함이 없지 않기 때문에 2점을 뺏습니다. 그래도 영화는 재미있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영화 베테랑 관객수 1300만 돌파,유아인,황정민의 출연 영화 감상평,스포주의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