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몰 늦은 USB 선풍기 구매 후기 및 개봉기

뒤 늦은 무더위를 맞아 USB 선풍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니 여름 시즌이 끝나서 그런지 구매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가격은 대략 8,000원 + 배송비 2500원 으로 그렇게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소몰 늦은 USB 선풍기 구매 후기 및 개봉기

택배 박스는 이렇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박스 포장은 일단 마음에 들었으니 인정 !! 그러나 가격은 솔직히 조금 비싼듯 싶습니다. USB 선풍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 저렴하지 않습니다. 대략 일반 선풍기도 1만원 조금 넘는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것에 비하면 조금 비싸죠 ?

박스의 앞면은 이렇게 되어 있네요. 일단 박스 포장은 만족스럽고 다음으로 제품이 만족스러워야 겠죠 ? 제품명은 PDB-MF10 적혀 있네요. 인터넷 가격을 살펴보니 8천원이면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한것도 같네요.

박스 안에 제품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뽁뽁이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는데요, 제가 받은 제품은 반품되어 되팔이 한 제품이 아닌가 의심이 들만한 생각이 될 정도로 포장이 좀 엉망이었습니다.

제품의 포장 상태는 괜찮으나 제품의 상태는 조금 불만이네요. 제품을 보면 정말 새제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제품 상태는 기스가 났고 엉망이었습니다.

보이시나요 ? 제품의 앞에 까짐이 있는 것이 !!! 뭐 이것까지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제품 뒷면에는 기스가 좀 과하달 정도로 많이 있었습니다. 제품이 스뎅이 아니니 기스가나는건 당연하지만.. 씁쓸하네요.

제품의 상단은 이렇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8천원의 가격으로 제품은 만족스럽지만 되풀이 제품이라는 생각에 조금 씁쓸하군요.

크기는 손바닥보다 조금 큰 정도입니다. 선풍기의 크기는 적당한 크기고 캠핑갔을때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뒷면에 상세히 적혀있는 메이드인 차이나 중국 제품이죠. 사진상으로 기스가 조금 보이는것 처럼 보이지만 조금 많이 나있습니다. 저런 기스는 제품상 어쩔수 없지만 적지않은 가격 8천원을 생각하면 조금 아쉽네요.

제품이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포장상태와 제품의 기스 정도가 되겠네요. 제품은 8천원의 제품으로 무엇을 기대하나 싶겠지만 저렴하다고 생각되는것도 아닌 제품이 이정도의 품질이라면 조금 불만족 스러운 제품의 후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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