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스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가족,지인,친구 등 함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용도로 구매를 했습니다. 저의 처음 구매 나스는 저가형 '버팔로' 시리즈를 구매했고, 그 후 시놀로지를 알 게 되면서 지금 중소기업 제품 918+ 제품을 구매하는 경지에 까지 이르게 되었네요. 가정용으로 사용하기는 215j 도 나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으나 느림의 미학을 기다리지 못하고 기변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나스를 버리고 새롭게 구매하려는 분들은 '시놀로지 나스 제품 나열' 링크를 클릭하시고 꼼꼼히 비교하셔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 기존 나스 제품이 215j였고 그래서 위에서 보는것 처럼 32비트 제품에서 64비트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게 되었습니다. 메모리도 업그레이드가 4기가로 늘었고 추가로 메모리 용량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매해서 매우 만족합니다. 저의 경우 기존 215j 제품을 3~4년 정도 사용후 나스를 변경하게 되었네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중소기업 제품으로 되어있는 제품이지만 저의 경우 '4베이 제품'에 메모리 용량 등을 생각해서 918+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시놀로지 나스의 경우 편리한 UI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가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기존 215j 서버에서 918+ 나스에 하드를 꼽고 제품의 전월을 넣으면 마이그레이션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마이그레이션을 하면서 스샷을 못찍어서 시놀로지에서 사진을 퍼온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약 제품을 업그레이드 하셨다면 따로 백업을 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기존 제품에서 백업하실 필요 전혀 없고 그대로 하드를 추가하거나 똑같이 넣으시면 위와 같은 인스톨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나스를 물리신 나스 네트워크 IP 주소를 인터넷 주소에 입력해 주셔야 합니다.
화면은 영어로 나오는 것은 공홈 사진을 가져와서 그런것이며 실제로는 한국어로 나오니 더 쉬울거에요.
위의 사진이 나타나게 된다면 빨강색 네모를 선택하는 화면, 위와 같은 메시지를 보실 수 있는데요, 저는 공식 스샷에서 퍼와서 영어로 나왔는데요,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기존 나스의 설정을 그대로 사용하려면 네모 빨강을 선택해라' 정도의 메시지로 풀이됩니다. 쉽게 지금 빨강색으로 체크되어 있는 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위의 사진대로 진행 하셨다면 시간은 약 10분정도 소요되며, 나스 설정이 끝나면 재부팅이 되고 기존 시놀로지 나스 제품을 사용하듯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인것 같습니다.
시놀로지 나스를 변경하고 나면 패키지를 복구하거나 재 설치를 해 주셔야 하는데요, 저는 다운로드 스테이션의 설정이 모두 날라가서 재설정을 해야 했습니다. 기존에 데이터를 그대로 사용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설정 데이터만 백업 받으시길 바랍니다.
설정 데이터를 따로 안 받으시면 저와 같은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말이죠. 시놀로지 나스 정말 좋은 개인용 클라우드 서버인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이 문제인데요, 저는 기존 제품보다 3배나 넘게 비싼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가정에서 라이트하게 사용하시려면 218+ 제품 정도가 어떨까 생각됩니다. 저도 218+ vs 918+ 제품이냐 선택 장애가 왔지만, 기왕이면 4베이 제품을 구매했던 이유가 저희 집에 하드디스크가 놀고 있는 제품이 있어서 망설임 없이 4베이로 갔습니다.
2베이 구매하면 분명 후회할까봐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918+ 제품으로 활용하는 리뷰를 더욱 늘려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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