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크롱이 일상
요즘 크롱이가 뜸했네요 게으른 집사땜에 ㅋㅋ 요렇게 애기애기 귀염귀욤하고 집사 무릎에서도 잘자던 크롱이가 이제는 좀 컸다고 혼자 자네요 이렇게 잘만 잤었는데..그랬는데 요러고 곽티슈와 한몸이 되어 자고 곽티슈가 너무 높아보여 혹여나 목부러질까 티슈케이스를 벗겨놨더만 고걸 베고 자고 쇼파에 기대자고 있어요 집사는 서러워요 나쁜넘~ 그래도 참아야죠머 다시 무릎에서 자는날이 오길 기다리며 오늘은 떡실신한 크롱이 사진으로 마무리 할게요 ~~뿅
크롱이 이야기
2015. 9. 16.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