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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추석에 추천 하는 한국영화 대작에 대해서 알아보자.

생활속 필요한 알짜정보

by 열이왕자 2015. 9. 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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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민족 대 명절이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명절에는 휴일이 많아서 영화관에 찾으시는 분들이 매우 많으신데요, 추석에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미리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영화 '사도', 개봉 첫날 벌써 1위를 하면서 역시 송강호라는 명성을 높인 영화죠..



영화 사도에 대한 짧은 줄거리를 한번 살펴 보시겠습니다.


“잘하자. 자식이 잘 해야 애비가 산다!” 재위기간 내내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는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뒤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만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이 되길 바랐지만 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세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언제부터 나를 세자로 생각하고, 또 자식으로 생각했소!” 어린 시절 남다른 총명함으로 아버지 영조의 기쁨이 된 아들 아버지와 달리 예술과 무예에 뛰어나고 자유분방한 기질을 지닌 사도는 영조의 바람대로 완벽한 세자가 되고 싶었지만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고 다그치기만 하는 아버지를 점점 원망하게 된다. 왕과 세자로 만나 아버지와 아들의 연을 잇지 못한 운명,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가 시작된다.


송강호와 유아인의 각각 영조와 사도세자를 연기하여 주목을 받았고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 박원상, 진지희, 박소담 등이 출연합니다. 이날 같은 날 개봉했던 헐리우드 영화를 꺽고 우리나라 영화 사도가 1위를 차지하면서 역시 송강호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영화라고 합니다..


2. 탐정 : 더 비기닝


이 영화도 9월에 개봉하면서 큰 웃음을 선사하는 영화입니다.




“딱 봐도 범인 아니구만!”VS “쥐뿔도 없는 놈이 아는 척은!”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권상우)은 아기 돌보랴, 만화방 운영하랴, 부인 눈치 보랴 일상에 치여, '셜록'급의 추리력은 당최 쓸 데가 없다. 유일한 낙은 경찰서 기웃거리며 수사에 간섭하기! 광역수사대 출신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는 형사 뺨치는 실력의 대만이 눈엣가시 같기만 하다.그러던 어느 날, 친구이자 강력계 형사인 ‘준수’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고,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시작한다. 그렇게 사사건건 부딪히기만 하던 그들 앞에 두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 권상우와 레전드 형사 역할의 성동일이 같이 출연하는 영화입니다. 궁에 빠진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 권상우와 성동일의 기가막힌 연기력과 두 사람의 콤비플레이가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코믹적인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하신다면 탐정 더 비기닝을 추천해 드립니다. 


2개의 영화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두 영화 모두 평점도 높고 기대되는 영화라서 꼭 보고 싶은 영화에 소개시켜 드렸습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미리 풍성한 한가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이만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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