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투자시 꼭 필요한 정보 LINSTOCK에서 확인해 보자.

LINSTOCK

오늘은 미국 ETF 투자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가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했다. 바로 LINSTOCK 사이트인데 초보 ETF 투자자들에게는 매우 좋은 투자 정보를 알려준다. 20대부터 50대까지 추천하는 ETF도 확인할 수 있고 성장주, IT, 10만 원 이하 적립식, 가치주, 통신서비스, 반도체 등등의 많은 ETF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TF 섹터를 설명하고 있다.

자신이 투자하고 싶은 ETF 분야를 선택해서 구매하면 된다. 투자 정보도 매우 다양해서 정말 선택하기도 힘들다. 미국 ETF 종류가 이렇게 많다니 정말 많아도 너무 많다. 카지노/여행/엔터, 금융, 핀테크, 클라우드 등 요즘 핫 한 ETF 부터 S&P500 관련 ETF, QQQ 등등 다양한 ETF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30 추천 ETF 메뉴를 클릭 !!

위의 ETF는 20대 ~ 30대 ETF를 나열한 순위이다. BIB, DDM, DFEN, EDC, FAS,FNGO, FNGU 등등의 ETF가 나열되어 보여준다. 우선 가장 위에 있는 ETF를 눌러보았다. BIB ETF를 눌러보고 깜짝 놀랐다.

역시 2030 세대 인가 싶기도 하고 앞 뒤도 없이 무조건 고 ! 하는 것 같은 ETF 였던 것이다.

바이오 지수추종 2배 레버리지...

바로 BIB ETF의 정체는 바로 바이오테크 지수의 이릴 수익률의 2배를 제공하는 ETF 였던 것이다. 레버리지는 투자할 때 정말 신중해야 하는 ETF이다. 2배로 내려가고 올라가도 2배로 올라가는 배수 ETF인데 레버리지가 무서운 이유는 상승할 때 2배로 상승하지만 하락할 때는 2배로 하락하기 때문에 똑같이 -2% 내려간다고 가정하고 +2% 된다면 레버리지 상품이 수익률이 더 낮게 된다.

보통은 -10% 하락하고 +10%가 상승한다면 레버리지는 그의 2배 -20% 하락하고 _20% 상승한다. 예를 들어 10,000원을 투자한다면 -10% 하락한다면 원래 9000원이다. 그러나 레버리지는 -20% 하락이 되면서 금액이 8000원이 된다. 여기서 다시 10% 상승한다면 ?

똑같이 상승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기본은 +10% 된다면 9900원이 된다. 그러나 2배 레버리지는 9600원이 된다. 상승 하락이 계속 반복되면 차이는 더욱 심하다. 레버리지는 그래서 몰빵 하는 투자는 옳지 않다.

바이오테크 수익율

2030 세대들이 바이오 2배 레버리지에 열광하는지 위의 수익률을 보면 알 수 있다. 10년 전에 투자했다면 무려 1660% 수익률을 기록했을 것이다. 그러나 바이오가 언제까지나 계속 오른다는 보장이 없다. 만약 바이오산업이 갑자기 하락한다면 원금이 -50% 되는 것은 순식간이다. 그러니 레버리지 투자는 신중해야 한다.

100만원씩 3년 투자시 수익금

위의 사진을 보듯이 3년 동안 100만 원을 매달 투자했다면 원금 3600만 원이 6300만 원이 된다. 그래서 이 ETF가 그렇게 인기가 높았던 것  같다. 그러나 언제 하락할지 모르는 섹터에 몰빵 하는 것은 큰 리스크를 안고 간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자신의 원금 10% 정도는 레버리지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비용도 1년에 1% 가까이 되기 때문에 수수료도 비싸다. 아무리 ETF 투자라지만 신중하게 투자하기 바란다. LINSTOCK 사이트 가기 사이트 들어가서 직접 확인해 보길 바란다.

난 위의 사이트와 아무런 관련도 없고 좋은 사이트인 것 같아서 투자한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