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걸그룹 모모랜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전 국민이 아실만한 사건을 일으키고 지금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가수 MC몽이 걸그룹 '모모랜드' 소속사 대표라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습니다. MC몽은 2004년 입영 통지서를 받았으나 입영을 여러차례 연기하다가 2007년 치아를 발치해서 군 면제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군대를 가기 싫어서 치아를 발치했다는 사실이 언론에 의해서 사실로 밝혀지자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MC몽을 발치했다는 치과의사는 8000만원을 받고 고의로 발치를 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논란의 중심이었던 MC몽이 '모모랜드' 소속사 대표라는 의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구글을 통해서 검색해본 결과 MC몽이 모모랜드 사장이며, 모모랜드의 뿜뿜 노래도 표절곡이라는 의혹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모모랜드의 소속사 '더블킥 펌퍼니' 계열사로 대표자가 '신동현'으로 되어있고 '신동현'이라는 이름은 'MC몽'의 본명이라고 한다. 더블킥 엔터테인먼트는 '신동현'에 의해 설립된 이단옆차기를 주측으로 하는 프로듀싱 기획사라고 하니 헛소리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본사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작곡가 이단옆차기를 주측으로 이루어진 회사이며, 신동현이라는 사람이 있는것으로 보아 'MC몽'이 아니냐는 추측이 지배적이라고 합니다. 만약 MC몽이 소속사 대표라는것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낄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국민의 시선을 피해서 이제는 소속사를 직접 차려서 걸그룹을 내세워서 간접 활동을 한다고 생각하니 어이가 없다고 생각된다. 오랜 시간이 지나기는 했지만, 분명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야만하는 병역을 기피한 범죄자가 소속사 대표로 되어 있는 모모랜드 걸그룹까지 이제 보기 싫은 걸그룹이라고 생각되네요.
지금도 모모랜드 소속사 사장이 MC몽이라는 설이 나돌고 있는데 전혀 없는 내용은 아닌듯 하고, 아무런 해명도 없는것을 보니 분명 냄새가 나는 부분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과연 MC몽이 모모랜드의 소속사 사장이 맞는지도 궁금하며 만약 사실이라면 걸그룹 '모모랜드'의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모랜드는 노래도 표절곡이라는 의혹도 퍼지고, MC몽이 사장이라는 설 도 나돌도 있는것으로 보아 참 안타까운 걸그룹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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