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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궁금한 한마디, "다스는 누구껍니까 ?"

이것저것 끄적이기..

by 열이왕자 2018. 1.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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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를 틀면 보이는 기사가 있습니다. 바로 다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다스는 과연 어떠한 회사일까요 ? DAS 회사는 국내 대기업 '현대자동차' 제조 공장에 카 시트를 납품하는 기업입니다. 그런데 왜 다스가 이렇게 시끄러운 것 일까요 ?



그 이유는 ?

다스의 실 소유자가 누구인가 하는 관심이 쏠리기 때문이죠. 그러면 이렇게 말하겠죠 ? 다스의 대표가 누군지 알 필요 없어. 우리가 알아서 뭐해 ? 물론 그렇게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스의 실 소유주가 우리가 잘 아는 그 분이라면 말이 달라지게 되겠죠.

지금도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묻습니다. '다스 는 누구껍니까 ?' 혹시 아시나요 ? 의문은 가지만 확신이 서지 않는 그 분이 맞습니다.



우리는 서민입니다. 우리같은 서민이 힘들게, 뼈빠지게 일해서 벌은 돈으로 세금을 냅니다. 우리가 이 세금을 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우리가 돈을 투자해서 정부와 함께 개인이 하기 힘든 일을 같이 하기 위해서 우리는 투자를 하는 것 입니다. 넓은 의미로 '공공사업' 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국가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국가가 바로 운영될 수 있도록 내는것이 세금인데...이 세금을 날로 먹은 분이 바로 이분이시죠. 이 분에 노래를 한 곡 바칩니다.


##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가카님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가수:원윤경 '제목 : 모르쇠'

몰라요 모릅니다 기억이 안 납니다

제가 왜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본적도 들은적도 만난 적도

통화한 일도 없습니다

일곱시간 행적도 올림머리 사연도

나는요 모릅니다 정말 몰라요

내이름은 법꾸라지 나는 뻔뻔 모르쇱니다

>>>>>>>>>>간주중<<<<<<<<<<

몰라요 모릅니다 기억이 안 납니다

제가 왜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본적도 들은적도 만난 적도

통화한 일도 없습니다

보안손님 이름도 불법미용 시술도

나는요 모릅니다 정말 몰라요

내이름은 후안무치 나는 철판 모르쇱니다

나는 뻔뻔 모르쇱니다


국가가 국정원 운영을 잘하라고 우리는 세금을 내고 있는데, 이 돈을 개인의 사비로 사용을 한다면 ? 이게 말이나 되는 이야기 입니까 ? 말이 안되는 이야기죠.

지금 우리가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으로 개인의 사비로 사용해서 슬기로운 감빵생활하고 계시는 한 분 계시죠 ? 그 분도 역시 세금을 가지고 자신의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서 그렇게 된 것 입니다



다스는 누구껍니까 ?

다스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온 국민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모르쇠로 일관하죠.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다스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온 국민이 다 알고 있고 자신의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치를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확실히 다스의 주인이 누구인줄은 알 수 없지만 본인은 알겠죠.

국민이 피땀흘려 일한 노동의 대가를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써버리신 당신 곧 다스의 주인이 누구인지 온 천하게 밝혀지게 될 것입니다. 부디 몸 건강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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